체부동 잔치집경복궁을 갔다면 꼭 들러주세요~ 세종마을 음식거리입니다~ 오래전부터 맛집인 가게들이 즐비해 있어요~ 저희는 체부동 잔치집을 갔는데 맞은편 생선구이 집도 줄이 꽈리를 틀고 있더라구요~ 이곳이 바로 세종마을 음식거리입니다~ 서울의 삶은 골목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골목안에 즐비해 있는 가게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어요~ 저희는 국수 같은 뜨건것이 먹고 싶어 체부동 잔치집을 갔어요~ 사진에 표현되지 않지만 정말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런데도 음식 주문 밀리지도 않고 시스템이 좋은건지 오래된 맛집이라 그런지 일사불란하더라구요~ ㅎㅎ 가장 중요한 메뉴 되겠습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이라 정겹기까지 하네요~ ㅎㅎ 벽 곳곳에 유명인들의 사인이 있어요~ 안먹으려다가 한번 먹었는데 너무 맛나서 몇접시를 덜어..
위치가...선릉역에서 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근처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이 점심이나 저녁에 한잔하는게 좋을 장소입니다.오늘 저녁에 가서 먹어서 저녁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층집인데 1층에 있네요. 꽃삼겹살 원조라고 합니다. 처음 들어본 꽃삼겹살입니다. 궁금하네요.들어 가면 딱 보이는 집이 선릉 이층집입니다. 저런건 가게마다 다 있을 듯 합니다. 메뉴입니다. 점심식사도 있고 저녁에 와서 먹을게도 많습니다. 먹고 싶은건 많았지만 저녁에 왔으니 술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것을 주문했습니다.밑반찬입니다. 요즘 돼지고기에 고추냉이를 올려 먹을 수 있는게 나왔네요. 그리고 저 가운데 있는 고추를 잘라 놓은 것입니다. 저거 고기랑 같이 먹으면 괜찮습니다. 필요한 것들을 다 갖추어 놓았습니다.꽃삼겹살을 주문했습니다. ..
오늘은 2018년 12월31일 추운 날입니다. 모 먹을까 고민하다가 집에 가는 길에 사리원에 들려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위치는 숭실대입구역에서 약간만 걸어 가면 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은 날은 걸어가지 마세요. 2번 출구로 나와 10분 정도 천천히 걸어 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저녁 시간이 될 쯤에 도착했는데 주변이 어두워서 더욱 잘 보입니다. 빛이 아름답네요. 가정집 같은 느낌이였는데 들어 가면 좀 다른 음식점 느낌입니다. 2014년 창조경영인상을 받았네요. 경영인상이라고 하면 음식 맛과는 관계 없는 듯 한데 아무튼 상 받은 것은 축하 받을 일이지요. 밑 반찬입니다. 여기 밑반찬은 우와 하는 느낌은 없고 집에서 먹는 느낌입니다. 메뉴판이 액자라 벽에 있습니다. 가격은 적당한 듯 합니다. 비싸거나 ..
점심으로 경천애인 2237에서 먹었습니다. 위치가 선릉역에서 조금 걸이 가면 있는 거리입니다. 이 근처에 직장을 다니시면 언제든 갈 수 있습니다. 점심으로 먹기 좋은 메뉴가 입간판이 보입니다. 여름이나 겨울에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고 그냥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사실 점심때 가서 먹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그래도 한번은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밑반찬입니다. 여기 특징은 마늘입니다. 저 마늘은 장갑끼고 까야 하고 무는 가위로 잘라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파김치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파김치 먹기 좋습니다. 한우등심 불고기입니다. 여기 특징이 파입니다. 위 사진에서 파를 보세요. 파를 태워두어서 익혀 먹으면 맛있습니다. 꼭 익으면 드세요. 등심고기가 나왔습니다. 위 사진의 고기..
오늘 점심은 회사 사람에게 추천을 받아서 육성급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2주 후에 회식할 장소인데 점심 메뉴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가게 앞입니다. 별이 6개입니다. 1984년도 부터 있어나 봅니다. 30년 넘었는데 처음보는 봅니다. 체인점인 듯 한데 자세히 찾아 보지는 않았습니다. 삼겹살이나 항정살이 맛있는 집이라고 이미 소문이 났습니다. 그건 2주후에 회식을 하면서 느껴 볼 예정입니다. 가게 앞에 붙어 있는 메뉴입니다. 그리고 옆에 480시간 숙성 스테이크 통삼겹살이 눈에 띄네요. 480시간이면 20일간 숙성하는 시간입니다. 오랫동안 숙성을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혹시 한팀 정도 대기가 있다면 기다리면서 이런 것도 읽어 보면서 기다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메뉴판은 간단합니다. 점..
오늘 대학로에 뎁짜이를 가보았습니다. 위치는 저쯤인데 지도로 보니 어딘지 모르겠네요. 아마 대학로를 자주 가시는 분들은 아실 것 같습니다. 자세한 지도는 뎁짜이로 찾아 보시면 금방 파악이 되실 것입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딱 보아도 베트남 식당처럼 보입니다. 요즘 쌀국수가 3900원부터 1만원이상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서 얼마정도가 적당한지는 헷갈립니다. 아마도 재료에 대한 가격 차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문앞에 붙여 놓은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저기서 눈에 들어 오는 내용은 '체인사업 문의는 정중히 사양합니다'라는 문구가 이색적이네요. 보통 잘 된다고 하는 식당은 체인 사업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체인사업은 할 의향이 없나 봅니다. 그만큼 맛에 대해서 한결같이 유지하려고 하..
퇴근길에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회사 근처에 있는 짬뽕집에 갔습니다. 큰 기대 없이 들어 갔습니다. 선릉역 근처에 있는 짬뽕집입니다. 파란 인테리어 디자인이 눈에 띄네요.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다. 메뉴에서 짬뽕 수가 적습니다. 도쿄짬뽕이라 짬뽕 위주로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메뉴 구성은 아닙니다. 모 먹을까 고민하다가 눈에 들어 온 메뉴가 있습니다. 청두 마파 두부밥 이걸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청두 전통식 마파두부라고 적혀 있는 걸 보고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1화가 생각납니다. 중식중에서 마파두부를 좋아하는 저에게 청두 마파두부는 한번 먹고 싶은 음식이였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잊고 살았습니다. 주문해 메뉴가 나왔습니다. 색이 좋습니다. 마구 마구 퍼 먹었습니다. 맛도 있고 좋았습니..
어릴때부터 국수는 참 많이 먹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멸치국수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많은 국수집을 먹어 보았지만 멸치육수의 강렬함을 못 받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이 집은 좀 달랐습니다. 멸치 육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수회관의 위치입니다. 신림역에서 약간 먼거리에 있습니다. 버스로 2 정거장이지만 걸어 가면 10분이내입니다. 신림역 근처에 국수집이 몇군데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가장 맛있습니다. 매장 앞입니다. 생생정보통에 나온적이 있는 집입니다. 솔직히 생생정보통에 나왔다라는 건 별로 중요한 정보가 아닙니다. 매장이 가게 2개를 합쳐 놓은 크기입니다. 이소룡이 가게 앞에 있습니다. 주인이 이소룡 팬인 것 같습니다. 이경규도 오면 좋아하겠네요. 가게 이름은 국수회관이지만 국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