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녹두전 13,14회 -장동윤, 김소현 구했다~ 멀어지는 율무,,어쩔~

KBS 월화 드라마 녹두전 13회, 14회

녹두는 늬시냐~ 여기는 과부촌이다 썩 꺼지시거라~ 실랑이를 하는 동안

숙과부가 나타나서 수습을 합니다~

숙과부를 따라 들어가보니 진짜 제를 지내고 있었습니다~

허윤과 율무는 자리를 피해 옵니다~

율무는 허윤에게 자신을 왕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지만~

혀윤은 단번에 거절하고 자리를 일어서려는데~!!!!

황태가 나타납니다~!!!

황태는 도망가던 중에 율무에게 잡히게 되는데~

집안의 불행이 녹두 때문이것을 알게 됩니다~

그길로,, 율무의 설득에 의해서 율무의 편에 서게 된 것입니다~

지난 밤, 율무가 동주를 찾아와 나누었던 이야기는 이런 것이었습니다~

율무는 동주의 마음을 떠보려고 녹두를 죽여도 상관없냐 물었습니다~

동주는 율무가 진짜 녹두를 해칠까봐,,

자신은 곧 떠날것이고 녹두를 이용하고 있다고 거짓부렁 했는데~

이걸 녹두가 밖에서 모두 듣고 곧이 곧대로 동주가 자신을 이용만 하고 있다고 오해한 것입니다~

다음날 아침, 

동주도 앵두도 율무만 찾고~

동주는 아침도 먹지않고 일어서자~

녹두는 완전 열받습니다~ ㅋㅋㅋ

한편, 행수는 전날밤의 일을 상기시켜며~

이곳을 곧 탄로날지 모르니 내일 무월단은 과부촌을 떠나라고 지시합니다~

행수는 오늘 밤, 김과부(녹두)와 함께 먼저 한양으로 갈 것이라고 말합니다~

동주가 걱정이 되어 녹두는 부엌으로 갔는데 ㅎㅎ

동주와 앵두는 화전을 굽겠다고 나섰다가~

기름에 물이 튀어서 난리가 납니다~

결국, 녹두가 손수 화전을 굽게 되고~

나들이 가자는 앵두 때문에 이렇게 나들이까지 와서 낚시를 하게 됩니다~

녹두는 모처럼 나들이라 사내복색을 하였지만~

사실은, 율무에게 지기 싫어서였습니다~ ㅎㅎ

앵두가 화장실 간다해서 동주가 따라간 사이에~

녹두가 물에 빠진것을 본 동주는 뛰어 들어갔는데~

사실은 ㅎㅎ 물고기를 잡으로 잠수한 것입니다~

젖은 옷을 대충 말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녹두는 동주의 젖은 버선을 손수 갈아줍니다~

그런 자상한 녹두에게 동주는 김과부 말고 진짜 이름을 물어봅니다~

하지만 녹두는 나중에 알려주겠다고 말합니다~

녹두의 아버지 윤저는 허윤이 데리고 있습니다~

행수는 율무에게 김과부와 오늘밤 자신은 떠날 것이고~

무월단은 내일 낮에 모두 과부촌을 떠나겠다고 말합니다~

한편, 왕은 정절부봉사 연근을 불러 과부촌에 대해서 상세히 보고하라고 합니다~

연근은 간신히 모든것을 보고하고 다리를 휘청거리며 나오게 됩니다~ ㅎㅎ

출세하셨네~ ㅋㅋㅋㅋ

녹두는 행수와 한양으로 떠나려고 하다가 돌아와서~

"나를 이용해도 좋아~ 하지만 내눈에서 사라지지만 마~!" 라고 속마음을 말하고 떠납니다~

녹두가 떠난 후,

동주는 녹두 몰래 과부촌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율무에게 오늘 한양으로 떠나겠다고 말합니다~

동주는 자신은 떠날터이니 녹두는 그대로 두라고 당부합니다~

가족 모두를 잃은 동주는 소중한 사람을 또 잃고 싶지 않다며 눈물로 호소합니다~

그런 동주를 바라보는 율무는 질투심에 아무말도 못합니다~

하지만 겉으로는 알겠다 약조하며~

과부촌을 떠나서 그네에서 저녁에 만나자고 약속합니다~

자객과부들은 과부촌을 떠나고~

정이든 과부촌을 떠나게 된것을 서운해합니다~

같은 시각~

율무는 도적떼에게 돈을 주고 과부촌을 습격하라고 합니다~ !!

무월단도 과부촌을 떠나고~

동주도 떠났기에~~

율무는 과부촌을 습격해서 모두 죽일 생각입니다~ 헐~

행수는 허윤을 찾아오는데~

허윤은 율무가 민과부를 고문하고 죽였다고 말해줍니다~

율무 그놈은 욕심을 위해서는 약자든 누구든 이용하고 죽일 놈이라고 말합니다~

행수는 율무가 과부들같은 약자를 위하는줄 알았기에 더욱 충격을 받습니다~

허윤은 자객들을 불러서 율무집에가서 황태를 살려서 데려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 허윤을 따라다니던 녹두는 황태가 율무에게 있다는 말을 듣고 놀라게 됩니다~

한편, 황태는 율무와 술한잔 하고 있고~

율무는 녹두를 죽일 계획을 황태에게 말합니다~

황태는 미워하던 녹두이지만, 그래도 동생이기에 걱정이 됩니다~

그때 밖에서 소란서러운 솔리에 율무가 나갑니다~

이때, 변장한 녹두가 들어오고~

녹두를 본 황태는 원망하는 마음에~

"너때문에 어머님이 그렇게 가셨다~ 니가 왕의 자식이라 그렇다" 라고 말해버립니다~

하지만 황태는 진심으로 녹두를 걱정하고 있었고~

율무가 녹두를 죽일줄 몰라서 어서 이곳을 떠나라고 당부합니다~

마침,, 행수는 율무를 찾아옵니다~

율무에게 민과부를 죽였냐고 물었는데~

율무는 너무 태연하게 그렇다고 말합니다~ 

율무는 귀찮은 건 질색이라며~

증거가 될만한것은 모두 싹을 없애야 한다며 이미 과부촌도 그렇게 되었을거라고 말합니다~

과부촌이 위험하다는 것을 직감한 행수는 알았다며 태연한척하며 가버립니다~

아니나 다를까,, 

과부촌은 아수라장이 되어 있습니다~

율무때문에 후다닥 도망나온 녹두는,,

허윤을 찾아갑니다~

자신이 누구인 허윤에게 묻는데~

이때 행수가 나타나서~

과부촌이 위험하다고 말합니다~

녹두는 그길로 말을 타고 과부촌으로 향합니다~

낮에 이곳에서 동주와 만나기로 했던 율무는,,

동주가 오지 않자, 먼가 잘못 된 것임을 느끼고 과부촌으로 향합니다~

앵두는 시장에 맛집을 찾아다니느라 화근을 면할수 있었습니다~

율무를 만나러 가던 동주는 과부촌이 습격당한것을 알게 되고~

활을 가지고 과부들을 구하러 옵니다~

이때 동주는 잡히게 되어 목을 졸리게 됩니다~ ㅜㅜ

동주를 발견한 율무는 미친듯이 뛰어가고~

이놈 머여 ㅋㅋㅋㅋ

성장기에 큰일을 겪은거야~ 머야~ ㅋㅋ 완전 지킬박사와 하이드네??

동주는 결국 숨이 간당간당해지고~

그런 동주를 구한것은 바로~~

녹두였습니다~ 

녹두 열받았네요~

와~ 이제 진짜 본격 스토리 시작이네요~~~

15회가 더 기다려지는 13,14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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