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나의해방일지 16회 최종화 서로 맛점하라며 톡을 주고 받은후 같은 식당에서 마주친 두사람~ 어색 ㅎㅎ 태훈은 기정의 머리 자른 모습을 이렇게 보게 됩니다~ ㅋ 오랜만에 모인 해방클럽 부장이 출판사하는 친구에게 해방일지를 보여주니 너무 좋은 아이템이라며 책으로 출판하고 싶데요~ 하지만 태훈은 자신의 약한 마음이 세상에 알려지는게 조심스럽다네요 아무튼 다들 너무 기쁜 일이라며 축하하고요 ㅎㅎ 출판을 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지만 해방클럽은 앞으로 쭉~ 계속 이어가기로 합니다 신회장은 호빠 현사장을 정리하라고 지시합니다 그놈이 그동안 해먹은것은 많지만 매출떨어져 정리하는것으로 하랍니다. 현사장은 오늘도 도박을 하구 있는데요 구씨를 또 엄청 무서워 해요 ㅎㅎ 구씨는 앞으로 일매출 8천 못 찍으면 바로 내려..
JTBC 나의 해방 일지 14회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모두가 슬퍼하는데요 기정, 창희, 미정은 장례식장에서 오열하고요 ㅜㅜ 엄마가 떠나는 모습을 보던 창희와 현아 창희는 "내가 죽으면 누가 여기 있을까?" 말해요~ 현아는 "내가 있겠지~" 라고 말해요,, 뜬금없이 현아에게 "우리 결혼하자~" ㅎㅎ 장례식이 끝나고 엄마의 유골함은 집으로 가져갑니다 3일 내내 장례식장을 지켜준 태훈~ 큰누나가 기정이 어머니가 태훈이 얼굴도 못보고 가서 안타깝다고 하자 태훈은 봤다고 말해요~ 돌아가시는 날 낮에 밥을 사주었데요 식구들 모두 놀라면서 슬퍼하고요 일상으로 돌아온 삼남매 어느날 미정은 전화를 한통 받는데요 빨간펜 상사 최팀장 와이프래요 니가 염미정이냐? 내 남편이랑 바람폈냐 물어요 미정은 자기이름으로 저장만 ..
JTBC 나의해방일지 13회 구씨는 여러 업소를 관리하며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는데요 호빠 마담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2주만에 마담 달고 1년만에 사장이 되었는지를 몸소 보여주는데요 외상한 손님들 직장을 찾아다니며 소동을 피워 돈을 받아내요 알콜 중독인지, 공황장애인지 하여간 상태가 안 좋아보이구요 어느날 업소에 남자 손님이 갓난아기를 데리고 오고요 아이의 엄마가 경찰과 와서 아이를 데려 가는 사건이 발생하는데요 잠깐동안 아이는 사장인 구씨와 함께 있게돼요~ 순수한 아이를 보며 어쩔줄 몰라하던 구씨는 아이가 가고 나서 왠지모를 감정에 휩싸이며 그 뒤로 계속 방황을 해요 어느날 구씨는 삼식이에게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는데요 삼식이는 나주에 있는 자기집에 가고 싶데요 그렇게 삼식이를 보내주고 구씨도 전철을 타..
jtbc 나의 해방 일지 11회 창희는 집앞 간장 사러 갈때도 5억짜리 롤스로이스를 타고 나갑니다 ㅋㅋㅋㅋ 아버지는 누구차길래 니가 몰고 다니냐고 묻고요~ 다행이 두환이가 자기 친구차라고 둘러댑니다~ 보수적인 아버지는 남의차 몰고 다니지 말라고 하는데요 그러거나 말았거나 창희는 롤스타고 출퇴근 하고요 ㅎㅎ 5억짜리 차를 타보고 싶은 사람들은 넘쳐나고요 ㅎㅎ 빨간펜만 찍찍 그러대는 상사는 미정의 패션을 두고 언제적 바지냐며 창피를 주는데요 아~ 진짜 나쁘네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상사 해방클럽이 멀 해방하냐고 묻는데요 미정은 지겨운 인간에게서 해방하는거다라고 말해줍니다 찔리는 상사 ㅋㅋ 그날 밤 구씨의 집에서 상사를 씹으며 술도 마시고 라면도 먹어요~ 술취한 두사람 이 가로등 때문에 달빛 감상이 어렵다며 돌..
나의 해방일지 3회 "내가 머 하고 싶은 인간으로 보여" "너 내이름 알아? 나에 대해서 아는거 있냐고?" "내가 왜 이런 시골 구석에 쳐박혀서 조용히 살고 있겠니?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고~ 사람하고는!" "넌 누굴 채워준적이 있어?" 염미정은 완전 뼈때리는 펙트폭격을 당하고 맙니다~ "너 남자한테 돈 빌려줬지? 사내새끼들도 여우야~ 돈 안 갚고 적반하장으로 굴어도 찍소리 못할여자 알아본거라고~" 미정은 그런 구씨에게 반박하는데요~ "그자식이 돈 다 갚으면 아무문제 없을까? 다들 잘난척 아무렇게나 쏟아대는말 한번도 채워진적 없는 삶" "미안하다~ 나도 개새끼라서" 그렇게 염미정은 생각치 못하게 꿀꿀해지구요 ㅜㅜ 다음날 밤 전날밤 생각만해도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구씨에게 따지러 가려고 마음 먹습니다~ 돌하..
나의 해방 일지 2회 줄거리 약속대로 구씨는 우편물을 잘 챙기구요~ 해떠있을때 퇴근해도 집에 오면 밤이 되어 있고 ㅎㅎ 저녁없는 삶이 너무 싫은 기정~ ㅋㅋ 음식 갖다주러 오는척 하면서 우편물을 받으러 온 미정~ 진짜 독촉장이 와있고요~ 구씨에게 독촉장을 보관해 달라고 합니다~ 회사 모든 여직원에게 추근대는 이사~ 여직원에게 로또를 선물하면서 대시하는 놈인데요~ 그런데~!! 유일하게 염기정에게는 로또를 주지 않았어요~~ ㅋㅋㅋ 서울에 모인 경기 촌놈들~ 남자가 고픈 기정은 프리섹스 주의자인 후배에게 뼈때리는 소리를 듣구요~ "80점짜리를 찾으니 남자가 없지~ 나는 20점짜리도 만나는데? 그 20점이 어디야?" 하지만 프리섹스주의 후배는 결혼하고 싶은 남자에게 차이구요~ 명품블라우스에 집착하는 촌놈~ ㅋㅋ..
나의해방일지 1회 줄거리 카드회사 계약직 염미정(막내) 모든 직원은 동호회 활동을 하는데요~ 동호회가 없는 미정은 동호회 압박을 받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따라가게 된 볼링 동호회 아웃사이더인 자신만 확인하는 시간일뿐~ 편의점 관리를 하는 둘째 아들 염창희 비가오나 눈이오나 편의점을 돌며 관리하는 창희는 사무직이 절실히 하고 싶고~ 양다리 의심으로 여친과 헤어지고요~ 이집 큰딸 염기정 리서치 회사를 다니는데요~ 아무나하고라도 사귀고 싶은 연애주의자~ 현실은 애딸린 돌싱남만 꼬이는 모태솔로 염기정은 소개팅에서 애딸린 남자가 나온 이야기를 하는데요~ 어떻게 그런놈을 소개시켜주냐부터 애있는 싱글남 욕을 하는데요~ 옆테이블에 애딸린 돌싱남이 딸과 함께 다 듣고 있어요 ㅜㅜ 알고보니 미정(막내)의 회사 상사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