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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갈하이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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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경찰서에서 괴태한테 혼날 줄 알았는데 "밥은 먹었니?"라고 한것이 자꾸만 떠오르고 심지어 환상까지 보인다~
출근하니 세상에~ 이순재옹이 네이티브에 가까운 영어실력~
FBI에서 동아시아 문화 자문이었단다~ ㅋ
괴태는 음악을 고르는 중인지~ 밥,,밥,,, 이라고 하는데, 서재인은 자기도 모르게 밥 먹었다고 말해버린다~
괴태가 말한 밥은 바로 밥딜런~ ㅎㅎ
서재인은 괴태에게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고태림을 꼭 이길 것이라고 다짐을 하고,,
괴태는 어림반푼어치 없는 소리라고 사고나 치지 말라고 하고 예상한듯 서재인은 피식~
한편, 강기석변호사는 출근을 하는데 방대한 대표는 전직원 불러서 축하해주고~
이번 재판은 피고가 포기하지 않았다면 원고측인 자신이 패소할 것이었기 때문에 왠지 모를 패배감,,
그날 밤, 회식자리에서도 우울함~
혼자서 포장마차를 왔는데 서재인을 만난다~
괴태가 준 사진을 보여주며 자신의 패배가 맞다고 시인하는데~
서재인은 자신은 패소보다 더 큰것을 배워서 승소하지 못한것에 대한 미련은 없다고 하자~
둘은 친구를 먹기로 한다~
다음날 눈을 뜨니 괴태의 집 ㅎㅎ
둘은 꿀물을 마시며 강변은 어제일이 기억나지 않는다 하고 괴태는 심신미약 주장하지 말라하고~ 티격태격~
밥을 먹으면서도 티격 태격~ 서재인은 왠지 둘이 이 말다툼을 즐기는거 같고~
한편, 병태가 범인이 아닐까 의심이 들게 한 USB를 분석한 결과 범인은 병태가 아니었고~
범인이 세상에 괴태를 공격했던 놈이었다~ (아주 어리숙한 행동들을 하더니 사람죽인 범인이었어? !!! ㅎㅎ)
이순재옹은 이 USB영상을 경찰 게시판에 익명으로 제보했다고 말하는데~
한편, 괴태의 정보원을 하던 김이수는 문신있는 범인에게 화장인가 헤어인가 서비스를 받고 있네??
알고 간것인지~ 모르고 간것인지~ ??
누군가가 경찰 노트북을 해킹해서 게시판에 올라온 이순재옹의 영상을 삭제한다~
다음날 친구의 파스쿠치 커피숍에 들른 락커가 틀어져 있는 음악이 누구거냐 막 화를 내는데~
카페에서 생활법률상담을 하는 친구는 무슨 일이냐 묻고 저작권 문제라 생각해서 괴태의 사무실로 데려오는데~
세시봉 출신 이순재옹의 도움으로 노래의 코드를 모드 따고
유명 기획사 디팍스의 아이돌그룹이 락커의 크레이지러브 인 안드로메다를 표절한 것을 알게 되는데~
이 아이돌은 중국 일본에서 활동하는 매우 유명한 그룹이어서 괴태는 재판을 맡기로 한다~
수임료가 50만원 밖에 없다는 락커에게 수임료는 필요없고 승소하면 절반을 수임료로 챙기겠다 말한다~
소승 승소시 받는 금액이 자그만치 29억~ 덜덜~~
한편, B&G는 디팍스기획사의 법률자문을 맡고 있었다~
윤상구는 지적재산권은 자신이 전문가라고 외쳤지만 사내순위 25위/총30명중 ㅎㅎ
저작권 관련 승소율 1위인 정변호사 대신 방대표는 강기석에게 사건을 맡긴다~
그러면서 재판에 진다면 쫒아내겠다고 말한다~
서재인은 B&G와 다시 붙게 되자, 방대표가 직접 나오시겠죠? 라고 하자~
괴태는 그럴리가 없다고~ 나를 상대로 지면 쫓아낼 찌끄레기를 내보낼것이다라고 말하는데~
그 찌끄레기가 바로,, 강기석이었다~!!
강기석도 이 사실을 알기에 긴장하는데~
드디어 대판 당일~ 둘은 묘한 눈웃음을 주고 받는다~
괴태는 락커의 크레이지러브 인 안드로메다와 아이돌 그룹의 루나스타의 가사의 세계관이 동일하다며 표절이다 주장하는데
갑자기 판사는 노래를 불러보라고 주문하고 ㅎㅎ 서재인이 나와 노래를 하는데~
서재인은 음치였어~ ㅎㅎ
한편, 강기석은 있어보이는 표까지 제시하며 선율이 50% 이상이어야 표절로 인정되는데 고작 30%라며 표절이 아니다 하고
또다시 등장하는 아프리카 속담~ "퓨마는 얼룩말의 무늬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자 판사는 자기 취향인듯 엄청 집중~ ㅎ
여러모로 불리해진 괴태는 락커를 만나러 오는데~
전혀 다른 사람이 와서 앉아있고, 분장 전후의 차이 캡 이란다~ ㅎㅎ (전문 용어였어 ㅎㅎ)
서재인은 표절 소송은 의거성과 유사성이 있다며~
의거성 즉, 원곡에 의거해서 표절했다고 인정되려면 디팍스 기획사 제임스박과의 증명 가능한 연관고리가 있어야 한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락커는 디팍스와의 연관이 없다~
서재인은 두번째 재판에 정장입고 나와달라고 부탁 하는데~
재판 당일~ 이꼴로 나타나고~ ㅎㅎ 심지어 재판장에서 자기 노래다 외치며 난동 부려서 퇴장 당한다~
재판 끝나고 윤상구는 서재인에게 먼가를 주는데~ 그걸 방대표가 보게 된다~
윤상구가 준것은 두곡의 유사성이 50%가 넘는 지표였고 방대표는 대노한다~
강기석은 어차피 괴태측에서 의거성을 입증하지 못하면 이길수 없을 거라며 상관없다고 말하고 나가고~
살려달라는 윤상구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ㅎㅎ
서재인은 윤상구에게 받은 것을 보여주고 괴태는 이런건 아무 소용 없다며 구겨버린다~
그러면서 "저쪽에서 먼가 숨기고 있는데 그게 먼지 모르겠다"고 말하는데~
한편, 강기석은 디팍스 대표와 제임스박에게 인터뷰를 하나 해달라고 요청한다~
제임스박은 인터뷰에서 루나스타의 곡은 누구의 것도 아닌, 팬들의 것이라며~
감히 팬들의 곡을 빌미로 돈을 달라고 하는건 용처치 못한다고 강조하며 말하는데~
이순재옹은 인터넷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며 심지어 고태림 변호사 사무실 약도까지 공개되었다고 하는데~
갑자기 사무실 유리창이 깨지고 돌이 날아온다~
심지어 락커의 공연 무대에서 밀가루 테러가 나서 매우 놀란 상태이다~
괴태는 완전 무장하지만 또 날라든 돌에 맞고 쓰러진다 ㅋㅋㅋㅋ
어쩔수 없이 잠정적으로 고태림 사무실은 비워두기로 한다~
겉잡을수 없는 언론 기사들을 보며 강기석은 괴태가 무슨 패를 들고 나올지 무척 궁금하고~
윤상구는 자신의 사무실도 없어지고 B&G로펌에서 청소일을 하고 있는데 ㅎㅎ
(그러게~ 아무리 그래도 회사 기밀자료를 주면 우째 ㅎㅎ)
괴태가 피신한 곳은 서재인의 집? ㅎㅎ
재판 당일~
루나스타 팬들이 달려오고, 반대편에선 락커들이 ~ ㅎㅎ
과연 괴태는 어떤 패를 들구 있을까요?
7회가 더 기다려지는 6회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