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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오솔은 엄마 영정에 갑니다. 거기서 요구르트를 발결하게 되는데 매년 요구르트가 있다고 합니다. 누가 가져다 놓았는지 모르는데 알고 보니 최군이였습니다. 최군과 길오솔은 요구르트와 연결이 되어 있다라는걸 알게 되었고 그리고 길오솔 엄마의 죽음과도 연관이 있다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의 죽음은 차회장 그리고 최군까지 연결된 사건에 관련 되어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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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다가 길오솔과 최군은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최군의 검은 비닐 봉지안에 한가득한 요구르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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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비서는 장선결에게 오늘 길오솔이 기일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장선결이 길오솔에게 막말한 것에 대해 너무 신경이 쓰여서 장선결은 길오솔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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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사건은 CCTV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길오솔에게 무릎 꿇고 사과를 합니다. 그래서 이 사건은 일단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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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오솔은 청소를 하다가 실수로 밑으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장선결이 길오솔을 받습니다. 항상 촬영때 햇빛이 주인공을 비추네요. 이 사건은 장선결에게서는 있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결백증이 심한 장선결 스스로 상당히 놀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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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결 엄마 차매화는 길오솔을 만나서 혹시 자신의 아들과 연결 될까 걱정되어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아들이 길오솔과 연결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때 장선결이 나타나서 자신의 직원에게 이러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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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오솔은 우연찮게 길오솔 아빠가 차 세차 명함을 돌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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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결은 다시 상담을 받게 되는데 최군은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만져 보라고 합니다. 아직 최군과 장선결은 서로가 누구인지 인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선결은 우연찮게 길오솔 컵을 집습니다. 아무래도 최군은 상사병이고 아마 상사병으로 인하여 결백증이 치유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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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의미 심장한 과거 이야기를 합니다. 최군이 예전에 어떤 소녀의 영향으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해 알려주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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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오솔은 아빠에게 명함을 보았다고 이야기하고 최군과 길오솔은 서로 비밀 이야기를 합니다. 길오솔의 비밀은 청소회사를 다니는 것이고 최군의 비밀은 예전부터 짝사랑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최군이 길오솔은 짝사랑하지만 이 두명은 이어지지 않습니다. 이어진다면 최군이 아니라 이름이 있었겠지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짝사랑은 맘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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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군의 과거가 나옵니다. 길오솔은 고등학생 정도 보입니다. 역시 주인공은 태양 광이 있네요. 최군은 과거 철거하는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이때 길오솔이 최군에게 요구르트를 건네 주고 있습니다. 서로의 요구르트는 이때부터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길오솔 엄마의 죽음도 여기에 있고요. 앞으로 이 두사람의 갈등은 어떻게 풀어 갈까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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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결은 길오솔이 없어도 길오솔이 보입니다. 이런 증상이 계속 되고 있지만 자신은 스스로 부정합니다. 이제 장선결과 길오솔이 서로 사귀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길오솔은 아직 장선결에게 마음이 없습니다. 길오솔이 언제쯤 장선결의 마음을 받아 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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