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11회 엄마의 장례식을 치르고 집에 오지만 엄마가 있는것만 같고~ 그 시각 최유리는 한세계에게 사람을 붙이고~ 친구들은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한세계가 안쓰럽기만 하고~ 엄마는 일보다 중요한것이 많다며~ 자신은 많이 놓쳤다며~ 가장 아픈 순간에 옆에 있어주라고 하고~ 서도재 그길로 한세계에게 달려가 안아주는데~ 그제서야 눈물을 흘리는 한세계~ 꽃집을 지나는 류은호는 강사라가 괜시리 마음에 쓰이고,, 메리골드를 사고~ 그 시각 강사라는 메리골드의 두번째 꽃말이 이별의 슬픔인줄 알게 되고 씁쓸해 하고~ 그때 류은호가 메리골드를 사오고~ 꼭 오고야 말 행복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찾아올 거라고 위로하고~ 그런 류은호를 뒤로 하고 쌩하고 가려는 강사라에게 신학학교에 입학신청 냈다고 말하고~ ..
랑화일타타 4회 괴외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양양~ 집에 바래다 주는 여자는 니가 처음이라는 탕이바이~ ㅋㅋ 머냐~ 뒤늦게 썸타냐? ~~ 다음날 폭식하는 양양과 원인을 모르는 바보 치뢰펑 ㅋㅋ 치뢰펑을 단독 취재 하겠다는 원두에게 남체대 전체 취재를 부탁하는 치뢰펑~ 때맞춰 메신저 친추도 하고~ 탕이바이 좋아한다는 원두가 반갑기만 하고~ 바래다 주는 탕이바이를 단독 인터뷰하고~ 정신빠진 탕이바이 나무라는 코치님~ 한편 수습기자들이 취재해온 영상을 검토하는 류종~ 원두의 영상이 채택되고~ (멀해도 되는 여주~ ㅋㅋㅋㅋㅋㅋ 아,, 올드하다~) 몽상배 선발전은 남북체대 합숙 선발전으로 진행한다고 하는 감독님~ 남북체대 기싸움 하고~ 번역하시는 분의 심정을 백번 이해함~ ㅋㅋㅋㅋㅋㅋ 북체대 주장과 사연이 있는듯하고..
랑화일타타 3회 밤늦게 양양은 치뢰펑을 찾아와서 여자수영부원이 탕이바이에게 수경선물을 전달해 달란다며 주고~ 도시락은 치뢰펑 먹으라며 주고~ 그랬다~ 양양은 치뢰펑을 좋아한다~ (출연진만 모르고 시청자는 다 아는~ 아~ ㅋㅋ 올드컨셉) 그 시각 여주는 귀여운짓만 골라하고~ (우리나라 10년 전 드라마 컨셉~ 여주는 멀 해도 귀엽고~사랑스럽고~ 밑도 끝도 없이 첫눈에 반하고~ ㅋ) (중국은 아직도 이런 드라마를 보는구나~) 제임스리는 내일 회사로 지갑을 가져다 주겠다고 하고~ 제임스리는 옛날일을 떠올리고~ (아하~ 그랬군) 다음날 수영부는 맞다! 학생이다~ 여학생에게 인기있는 치뢰펑이 못 마땅한 양양 ㅋㅋㅋ 상사 류종은 지난번 기자회견때 탕이바이편을 든 사건을 상기시키며~ 탕이바이를 취재하라고 하고~ 제임..
랑화일타타 2회 괜히 설레는 원두~ (아~ 이럴거라고 1초 전부터 알고 있었다 ㅜㅜ) 치뢰펑은 여성 수영부와 티격태격~ 취재를 해야 하는 주요 인물을 알려주는 선배님~ 수습기자 13명중 7등에서 12등으로 추락한 원두를 다독이는 선배님~ 원두는 선배님에게 탕이바이를 단독 취재하자며~ 4년전 갑자기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났다고 말하며~ 수영부 단체전 결승이 있는 경기장을 찾은 원두~ 탕이바이는 원두를 보고 반기고~ (이럴거라는걸 나는 1초 전에 눈치챘다 ㅋㅋㅋ) 코치들끼리 기싸움하고~ 경기 진행되고~ 막상막하의 대결~ 우승팀은~ 탕이바이와 치뢰펑 팀의 우승~ 갑자기 등장하는 잘생긴 제임스리~ 제임스리는 선수들을 촬영하고 있고~ 수상이 끝나고 인터뷰가 시작되는데~ 치뢰펑에게 민감한 질문하고~ 결국 원두는 뒤로..
랑화일타타 1회 랑화일타타=물보라 송이송이?? 영어 제목 Mr. Mermaid 나의 인어아저씨?? 중드 수영 로맨스 성장 드라마~ 남자 주인공 탕이바이~ 보시다시피 수영선수~ 당연 1등~! 1등을 기뻐하기도 잠깐~ 누가 잡아가고~ 잠에서 화들짝 깨어난 탕이바이~ 그랬다,,, 4년전 수영대회에서 1등을 했지만 약물검사에 걸려 4년동안 출전이 금지된 것이었다~ 여자 주인공~ 청공넷 실습기자 원두~ 빈? 바로 이 bean?ㅋㅋ 오늘 첫 취재를 나온 원두는 연습을 하는데~ 그 옆을 지나는 탕이바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선배님을 만나 경기장으로 들어간 원두~ 바로 세번째 주인공~ 치뢰펑~ 수영선수다~ 이미 인기 스타인 치뢰펑은 인터뷰를 하러 가고~ 시합 출전하는 탕이바이~ 머냐~ ㅋㅋ 뜬금없는 두 주인공 눈인사~..
손 더 게스트(the guest) 16회 최종회 옥상으로 모두 모이고~ 양신부는 "이제 자유다~" 한마디 남기며 자살을 한다,,, 흠,,, 이건 뭔 시츄에이션?? 마을은 평화가 온듯 하고 셋은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러 간다~ 할아버지는 깨어났지만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채 치매가 오고~ 오랜만에 강길영과 최윤은 술자리를 갖고~ 최윤,, 오랫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본다... "왜 반말 하세요? 저는 꼬박 존대하는데~"ㅋㅋㅋ 긔엽,,, 알고 보니,, 강길영이 두살 위 누나다 ㅋㅋㅋㅋㅋㅋ 억울하면 반말하라고 하고~ㅎㅎ 다음날, 강길영은 화평이 전화를 받고~ 할아버지가 깨어났지만 거동이 불편해서 계양진을 떠나지 못하니 자신의 짐을 정리해서 가져다 달라고 부탁하는 화평이~ 최윤은 덕령마을에 다시 내려가 빙의된 사람을..
손 더 게스트(the guest) 15 회 양신부는 화평이를 죽이려는 운전기사를 말린다.. ?? 양신부 이상하다,,, 화평이는 최신부에 의해 발견되고~ 운전기사는 차로에 끼어들어 자살하고 ,, 다음날, 눈을 찌르고 자살한 김신자씨 사건으로 징계를 받아 정직당하고~ 병원에서 눈을 뜬 화평이~ ㅜㅜ 할아버지를 양신부가 데려갔다고 전하는 친척의 전화를 받고~ 셋은 양신부와 할아버지를 찾기 위해 길을 떠나고~ 한편, 양신부는 주유소에서 일하는 착한 알바생을 빙의시키고~ 셋이 도착한 곳은 20년전 양신부와 함께 일한 신부님을 찾아와 양신부의 이야기를 든는데,,, 20년전 양신부가 이상했다며, 무서웠다고 이야기 해주고~ 양신부가 박일도 첫번째 빙의자 이철용씨의 아들 이상철씨와 형제라는 것을 알게되고,,, 주유소에 ..
뷰티인사이드 10회 뙇~ 걸린 두사람~~ 서 서방~ 한 잔 받게나~~ 드라마에서나~ 현실에서나~ 저 장면은~ 어색해 ㅎㅎ 그날 밤, 엄마 자꾸 결혼 이야기 하는게 수상하다~~ 다음 날, 엄마가 서서방 회사로 도시락을 싸오고~ 서서방~ 오늘따라 더 이쁘구만~ 보너스 받기로 한 정비서는 확실한 들러리 해주기로 하고~ 어쩔시구니~ ㅎㅎ 이게 머냐~~ ㅋㅋㅋ 이제는 장모님 패션쑈까지~ 귀여운 서서방~~ 귀막힌 한세계 엄마에게 막 화를 내고~ 서서방은 고맙기만 하구~ 서도재 집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이것참~ ㅎㅎ 스윗하네요~~ㅎ 그 시각, 류은호는 생일날 케이크를 준비하는데~ 강사라~ 류은호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역싀,, 똑똑한 사람은 감정판단도 똑부러져~ ㅎㅎ) 신부가 될 몸이라 거절한 류은호를 뒤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