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환혼 11회 보고싶었다던 장욱에게 무덕은 되려 자신이 연모하는 마음을 들켜 당황하는데요 기어이 하인선발대회 편지까지 태우며 너는 나의 독에 당한 것이라며 독설을 합니다 장욱과 헤어지고 돌아온 무덕~ 서율이 무덕의 짐과 출입패를 가지고 오는데요 당구가 무덕의 가방에 있는 호각을 보게 되는데요 서율은 자신이 무덕에게 주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 호각은 서율이 단양곡에 버리고 온것인데 무덕이가 그것을 챙긴 것이에요~ 서율은 무덕에게 호각과 가방을 전달하며 단양곡에 살던 그 아이를 좋아했었다 고백합니다 "내가 많이 좋아했다" "그리 전하고 싶었어~ 그친구에게" 머야~ 서율 스윗해~~~ 하지만 서율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무덕의 마음은 장욱에게 향한것을~ 당구는 서율의 호각이 무덕에게 있었던 것을 장욱에게 ..
tvn 드라마 링크 14회 노다현을 찾으러 나가려는데 트럭 아저씨가 있어요 그런데 트럭 아저씨는 자신을 따라다니던 계영이가 계훈앞에 서니 안보이네요? 그래서 그냥 가요~ ~!@??? 생선장수를 만난 노다현 그냥 동네사람 만난듯이 인사하고 가요 이것 저것 몇마다 나누고 생선장수는 다현이가 아직 기억 못하는것을 알고 그냥 갑니다 다현은 그길로 계훈을 만나러 옵니다 엄마에게 들은 모든 이야기를 해요 계훈은 충격의 도가니~ 엄마가 그때 죽인 공범놈을 안경위가 조용히 처리한것이었습니다 만약 그리하지 않고 제대로 처리하고 경찰서에 신고했더라면 계영을 그날 찾을수도 있었던 것~ 다음날 아침~ 엄마는 계훈에게 사죄를 하러 오는데요 계훈은 절대 사죄하지 말래요 평생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라고 쏘아댑니다 그 모습을 본 노다..
tvn 드라마 링크 13회 이진근이 죽었다는 소문은 금세 퍼지구요 노다현과 은계훈도 알게 됩니다 다음날 아버지를 만나러 온 지순경 서대장이 또 피아노원장을 잡고 있는데요 빡이 돈 지순경은 서대장을 마구 때립니다 지순경 아버지인 피아노원장이 말리면서 사태가 진정이 되어요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고요 서대장은 지순경이 한원장의 아들임을 알게 됩니다 현장에 와 있던 계훈을 만난 서대장 서대장이 누구보다 범인을 잡길 원했고 그래서 피아노 원장을 범인으로 몰아붙인것도 이유가 있었는데요 어린 계훈은 어린 지순경과 계영이가 사라진 직후 경찰서가서 실종신고를 하는데요 서대장은 당시에 텔레파시가 느껴진다는 계훈의 신고를 접수하지 않고 오히려 장난치면 혼난다며 혼을 내고 집으로 돌려 보낸것입니다 한편, 이 부부의 비밀은..
tvn 환혼 10회 박진은 장욱에게 심서를 읽으라고 합니다. 이 심서를 다 읽기 전에는 정진각을 나가지 못하는데요 심서에는 아무것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마음 심~ 마음으로 읽어야 보인다네요 ㅎ 무덕이가 걱정된 장욱은 글씨도 없는 심서를 읽다말고 탈출을 합니다~ ㅎㅎ 한편, 무덕을 찾아온 서율~ 간밤에 무덕에게 준 우산을 받으려 왔다는 핑계를 대요~ 서율은 우산을 잃어버린 무덕에게 새것으로 사달라며 억지를 부립니다 ㅎ 무덕과 서율은 장터 나들이를 가게 되고요 무덕은 억지로 우산을 사줍니다~ 그리고 장욱 갖다 주라며 엿이며 단것을 사는데요 서율은 자신은 다식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무덕은 다식을 사주지 않습니다 ㅋㅋ 그렇게 무덕은 뒤도 안 돌아보고 가버려요~ ㅎㅎ 돌아가는 서율은 누군가에게 잡혀..
tvn 환혼 9회 멋지게 입단식을 마친 장욱~ 김도주는 취선루에 환영식을 준비두었다고 합니다 환영식 가기전,, 장욱은 무덕을 안고 말합니다 "스승님, 고맙다~" 무덕은 송림의 옷을 입은 장욱을 보고 "내 제자가 입으니 말도 못하게 멋지구나~" 라고 말해줍니다 허염선생이 장욱에게 환영식 전에 먹으라며 헛개환을 주는데요 장욱은 헛개환을 반으로 쪼개어 당연히 나눠 먹어야지~ 하며 김도주가 아닌,, 무덕의 입에 넣어줍니다 ㅎㅎ 무안해진 김도주 ㅋㅋㅋㅋ 한편, 부연의 사연이 나오는데요 어린시절부터 눈이 보이지 않던 부연은 대단한 신력을 가진 아이였습니다 진무는 부연을 시켜 얼음돌을 찾게 하고요 부연의 얼음돌을 가로채고 부연은 강에 빠지는데요 그 시각,, 대호국으로 가는 배,, 눈이 보이지 않는 딱한 처지의 처자가..
tvn 드라마 링크 12회 줄거리 그날의 떠오르는 기억 다현이는 계영이와 탈출을 시도하는데요 다리를 다친 계영이의 손을 놓치게 됩니다 그리고 다현이는 무서운 나머지 혼자 도망을 가요 다현이의 기억은 여기까지~ 지하실을 뛰쳐 나온 노다현 그 시각,, 계훈은 이진근과 몸싸움을 하는 중에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쓰러집니다 정신을 차리니 이진근은 사라지고 없습니다 경찰이 오면서 사태는 수습이 되어요 한편, 버린 냉장고는 동네사람들의 로망이 되어 있고요 ㅎㅎ 서로 가져 가려고 하는데요 그날 다현이는 계훈에게 어제 기억이 돌아온 것과 그집 지하실에 다녀온 것을 이야기 해요 이정도면,, 경찰서 가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 엄마와 할머니에게 그날, 자신이 실종된날,, 그날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물어보고요 이거 이거~ 연출..
tvn 드라마 링크 11회 다현이는 계영이를 마지막으로 본 것이 자기일지 모른다고 했지만 사실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계훈은 그런 생각하지 말라고 진정을 시키구요 오늘은 계훈의 생일~ 실종된 계영이의 생일이기도 하지요 엄마는 아들의 생일을 맘껏 축하해 주지 못하고요 아들은 엄마가 자기를 탓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그런데 내가 보기에도 엄마가 아들을 탓하는듯? 연출이 문제인건지,, 상황이 이해 안가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은 자식을 좀 챙겨야 하지 않나 싶은데 엄마는 계영이만 그리워하고 아들을 챙기는걸 보지 못했네요,, 엄마가 무슨 잘못이겠냐,, 연출이 잘못했다,,, 그래도 계훈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다현이가 있어 다행 다현을 따라다니는 이진근은 이 모습을 보게 됩니다 노다현은 집에 와서 그동안 빨간대문..
tvn 환혼 8회 장욱이 환혼 되려는 순간 무덕이가 나타나서 장욱을 끌어당깁니다 환혼은 중단되고 장욱은 눈을 뜹니다 환혼되지 않았어요~!!! 무덕은 장욱이 환혼되었다 생각하고 장욱을 공격하는데요 "내 비록 이런 몸이라 지키지 못했지만 니놈이 그 몸에 살게 두지 않겠다!" 장욱은 환혼되지 않았다고 자신이 제자임을 증명하는데요 그제서야 안심하는 무덕 길주놈은 환혼에 실패한 것입니다 환혼은 실패했지만 이 의식으로 장욱은 결박령을 하지 않고도 오른손을 다를수 있게 되었어요 점점 돌로 변하는 길주~ 길주는 단주님은 진무가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너의 아버지는 단주님에 의해 환혼인이 되었고 너도 그렇게 이용당하다 죽을 것이다" 길주는 무덕을 공격하고 달아납니다 무덕은 괜찮다며 장욱에게 길주를 따라가래요 단주가 누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