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15회 호텔 스태프들은 장만월이 인사도 하지못하고 헤어진 것이 아쉽기만 하고~ 자신들은 꼭 제대로 인사를 하고 헤어지자 약속합니다~ 마고신은 첫째 마고신 언니가 지금 월령수를 다시 만들고 있는데 월령수 잎이 다 떨어져서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200년전 호텔 델루나였던 만월당으로 돌아가서 잎을 따와야 한다고 말하고~ 의욕 넘치는 사신은 자신이 가겠다고 하자, 마고신은 이미 갈 사람이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한편, 객실장은 장만월이 남기고 간 귀안을 해제해주는 약을 구찬성에게 줍니다~ 장만월 사장이 자신이 떠나면 구찬성에게 주라고 했다고 합니다~ 구찬성은 장만월이 돌아올 것을 알기에 약을 먹지 않습니다~ 마고신은 월령수로 술을 만들어야 하는데 월령수잎이 다 떨어지고 없다고 말합니다~..
호텔 델루나 14회 터널을 빠져나온 구찬성이 걱정되어 김선비와 객실장도 달려오고~ 김선비에게 한대 맞은 구찬성이 정신을 차리자 원래의 구찬성으로 돌아옵니다~ 장만월이 놀라 뛰어가버리자 민망해서 저러는가보오 라고 김선비는 또 학대가리를 굴립니다~ ㅎㅎ 장만월은 호텔로 돌아와 구찬성의 심장 소리도 들어보며 무슨 일이 있었나 걱정합니다~ 구찬성과 저승에서 돌아온 반딧불이가 빛을 희미하게 잃어가자,, 마고신이 나타나 반딧불이를 데려 갑니다~ 호텔에 들어온 인간 아이는 아빠를 무사히 찾게 되고~ 병원에서 유나는 지현중의 여동생을 만나게 되고 병원장 할아버지가 지현중의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 자신을 알아보는 병원장은 무서운 표정을 짓고~ 화가난 벨보이 지현중은 유나를 데려 나와 상관말라고 합니다..
호텔 델루나 13회 화해하게 된 두 사람은 죽은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죽으면 건너게 되는 삼도천 다리는 망자가 죽고나서 49일동안 건넌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승에서는 49재를 지내나 봅니다~ 한편, 델루나로 새로운 손님이 오는데 객실장이 깜놀합니다~ 객실장이 죽임을 당한 그 윤씨 집안의 마지막 장손이었습니다~ 미혼인 장손이 죽었으니 이제 윤씨 집안의 대는 객실장 바람대로 끊기게 생겼네요~ 객실장은 한껏 의상에 힘을 주고 윤씨집안 대가 끊기는 장례식장을 다녀오기로 하고 걱정된 김선비도 따라 나섭니다~ 호텔로 돌아온 장만월은 객실장과 김선비가 윤씨집안 장례식을 간 것을 이야기 듣고 걱정을 합니다~ 40년전 대대로 자손들이 풀리지 않자, 객실장의 어린 딸아이 무덤을 파헤치려고 하는데,,, 그것에..
호텔 델루나 9회떠나고 없는 장만월에게 서운한 구찬성~을 망원경으로 보는 장만월~~장만월은 자신의 약한 모습을 구찬성에게 보이기 싫어 버렸다고 말하는데도둘사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김선비입니다~ ㅋㅋ 호텔 손님들도 이사할 호텔로 옮겨가거나 저승버스를 타거나 분주하고~김유나는 트럭을 타고 이동하는 중에 어떤 남자가 모는 차에 귀신이 타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따라갑니다~ 한편, 구찬성은 마고신이 운영하는 약방에 들릅니다~마고신은 귀신 뿐 아니라 호텔 델루나도 더이상 볼수 없도록하는 약을 줍니다~그러나 구찬성은 장만월이 못뗏게 굴지만 그래도 다시 만나보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고 약을 먹지 않습니다~ 허름해진 호텔 델루나의 겉모습에 실망한 장만월~ ㅎㅎ하지만 내부는 예전 인테리어 그대로입니다~ 그날밤도..
이번 회는 두가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하나는 영물 호랑이 이야기와 철갑옷 입은 동상 악귀가 잡히는 장면인데 모두 구찬성이 호텔 델루나로 가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징검다리 사건입니다.사고가 나는 장면입니다. 그 사고 인하여 사람이 죽습니다. 여기서는 두 인물의 역활을 보여 주기 위해서 넣은 것 같습니다. 이 인물은 저승으로 영혼을 데려가는 사신이며, 자동차에 태워 갑니다.이 사람은 여기 저기에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죽은자에게 꽃을 두고 갑니다. 아마도 이 두 사람은 장만월이 어떻게 죽게 되었고 언제까지 호텔 델루나의 사장으로 있을지 알고 있을 듯 합니다. "삼두천 다리 길 무사히 잘 건너가시게"장만월은 자신 옆에 있는 것이 가장 안전한 것이라고 도망치지 말라고 합니다. 구천성은 "당신도 원귀입니까?..
장만월은 매년 구찬성 생일때마다 달맞이꽃을 보냅니다. 하지만 구찬성은 그리 기뻐하지 않습니다. 구찬성 아빠인 구현모로부터 호텔 델루나 장만월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장만월을 만나면 얼릉 도망 가라고 구현모는 아들 구찬성에게 강조합니다. 구찬성과 장만월은 이렇게 첫번째나 다름없는 두번째 만나게 됩니다. 텅빈 지하철 생일 선물로 받은 화분은 장만월이 가지고 있는 장면입니다. 구찬성은 생일 선물에서 보낸 사람의 주소를 확인하고 바로 찾아 갑니다. 그러다 화분은 쓰레기통에 쳐넣고 지하철을 탑니다. 그리고 자하철에서 옆칸 옆칸 이동하다가 장만월 혼자 앉아 있는 칸까지 가게 됩니다. 장만월은 구찬성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줍니다. 선물 주는 방식이 좀 특이하네요. 입김을 불어 넣어 줍..
이 장면 아시죠? 바로 해변에서 일어난 사건에 범인으로 생각되었던 사람입니다. 죽은 거 확인하고 자리를 뜨는 모습이 조직의 보스 같네요. 박규효 범천시장이 등장합니다. 주요 등장인물은 아니니 그리 중요한 인물은 아닌 듯 합니다. 어떤 사건과 연관 있을까라는 생각과 동시에 바로 다음 장면에 해답이 있습니다. 범인물산 김동환 대표라고 소개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기서 상을 받게 됩니다. 아마도 시장에게 사주를 받아서 범행을 저지른 듯 합니다. 이때 등장한 장만월입니다. 총을 들고 나타나는데 주변 사람들은 보지 못합니다. 아이유 연기 좋습니다. 게임 광고에 등장하는 모습처럼 보라색 드레스 입고 장총을 들고 겨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을 쏘고 심장에 뭔가를 ..
아직 1회인데 흥미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화제성 1위가 되었네요. 이지은 여진구의 앞으로 이야기 전개가 많이 기대 됩니다. 1998년도 부터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해변에서 어떤 여자의 죽음이 보입니다. 이미 귀신의 모습을 하고 있지요. 나중에 이야기 전개하는데 연관성이 있어서 킵 해둡니다. 저 사람에게 카메라가 클로즈업 되는 걸 보아 여성의 죽음과 관련 있나 봅니다. 구현모는 돈통을 들고 도망 가다가 계단에서 굴러 다치게 됩니다. 보통 드라마에서는 저렇게 구르게 되면 죽게 되는데 죽지 않고 일나서 도망갑니다. 도망간 곳이 델루나 호텔입니다. 죽은 사람만이 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마 죽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장면입니다. 좀 전에 물에 빠져 죽은 귀신이 먼저 호텔에 도착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