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10회 갈곳없는 신선들을 정교수 집에 재우기로 하고~ 선녀님을 데려다 주던 정교수는 내일 자기와 계룡에 다녀오자 하고~ 한편, 정교수 뒷다마 까던 신선들은 정교수 오자 자는척 하는데~ 침대에서 주무시지 왜 마루에서 주무시지? 하고 정교수가 신선들 걱정하자~ 신선들은 저만하면 다정한거 아니냐며~ 호감이 상승하고~ ㅎㅎ 한편, 선녀님은 자꾸만 스윗한 어린 김금이 마음에 쓰이고~ 다음날 아침, 정교수는 선녀님과 계룡에 다녀올거니 안들어와도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ㅎㅎ 김금이 완젼 깜놀하고~ ㅎㅎ 김금만 놀란것이 아니었~ ㅎㅎ 김금이 자신도 따라가겠노라 우기는걸 보고 엄마는 더 깜놀~ ㅋㅋ 어쩔수 없이 정교수는 학교 수업 마치고 보자고 말하고~ 한편, 조봉대는 자신의 신빨이 안먹히자 씅질나는데~ 하필..
계룡선녀전 9회 이교수는 몸에 꽉끼는 옷을 입고 와서 정교수를 괴롭게하고~ ㅎㅎ 식물들은 이교수 쟤 모냐고~ 꼬시러 왔냐며~ 어서 선녀님께 알려야 한다고 난리고~ ㅋㅋㅋ 때마침 선녀님은 식물들의 이야기를 듣게되고~ 어서 정교수 집에 들어가자며 성화고~ 결국 넷은 합석을 하기로 하고~ 한편, 분위기 무르익자 술을 먹기로 하는데~ 과거 거문성과 파군성도 달밤에 술을 마시다가~거문성이 항상 가슴에 넣고 다니는 연서를 파군성이 꺼내다가 혼이난다~ 그런 파군성은 연서의 내용을 말하는데~ "피지도 않을 꽃을 키운다~" 라고 하며 비웃자~거문성은 그럼에도 마음을 접을수 없다 하는데~거문성도 선녀님을 좋아했던 거군요~ 선녀님은 이교수더러 옷이 작지 않냐며~ ㅋㅋ 서로 티격하지만,, 정교수는 선녀님 편만 들고~ 이쪽저쪽..
3회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시작하는 느낌이 듭니다. 키스로 시작을 한다고 하니 우연찮게 한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그런지 살펴 보죠. 길오솔은 청소의 요정에 회사를 다니게 되어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합니다. 별다은 오리엔테이션은 없고 그냥 장선결이 한마디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 같네요. 길오솔 친구 민주연에게 자신이 회사에 입사를 했는데 장선결이 있다고 합니다. 엄청난 인연이지요. 위 두화면에서 서로를 마구 헐뜯기 시작합니다. 이러다가 서로 정들고 사귀는 그런 느낌입니다. 첫 청소 일을 가서 얄미운 사람을 만나 자존심을 구겨 가면서 곤란을 겪고 있을때 장선결 등장으로 깔끔하게 해결해줍니다. 이 대목이 신기합니다. 처음부터 지켜봐야 알 수 있을텐데 마지막에 갑자기 등장해서 해결해주는게 현실에서는 없..
오늘 보면서 1회에서 잘 못 알았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2회를 보니 드라마 내용이 훨씬 깊이 있게 이해가 되네요. 어릴때 고1 까지는 육상 허들 선수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허들 경기를 인생에 비유해서 예전에는 허들 선수로 금메달을 땄어도 현실은 허들에 걸려 넘어지네요. 그 때 나타난 장선결 나타나서 1회 마지막에 팬티를 돌려 주고 있네요. 역시 꿈이였습니다. 1회때는 장선결 어릴때 꿈이졌지만 2회를 길오솔의 잘 나가든 선수 시절과 현재 모습을 같이 보여주네요. 요즘 대학생 그리고 취준생 분들 힘내세요. 1회때 샀던 팬티는 동생이 입고 있네요. 길오솔은 동생에게 응징을 하게 됩니다. 1회때 쇼핑몰 대표라고 생각했는데 잘 못 알았네요. 청소업체 대표입니다. 청소업체 대표치고는 돈을 엄청 벌었나 봅니..
SKY캐슬 4회 줄거리 리뷰 집에 돌아온 이수임은 선지 파는 아빠를 부끄러워했던 곽미향을 기억하고~ 나랑끝에 몰린 한서진은 이수임을 찾아와 자신의 과거를 모른척 해달라고 하고~ 그날밤, 강준상은 둘째딸 예빈에게서 독서토론 찬반투표에 대해 듣게 되고~ 평소에 사이가 안 좋은 차민혁에게 반대표를 던지기 위해 자신도 참여하겠다고 하고~ 강준상이 참여한것이 차민혁은 무척이나 거슬리고~ 개표가 시작되는데~ 반대 9, 찬성 4 ㅎㅎㅎㅎㅎㅎ 결국 독서토론은 없애기로~ 더 열받게 강준상은 수고한 차교수에게 박수를~ ㅋㅋㅋ 이 딸래미는 독서토론까지 없어져서 지 대학 못가면 어쩌나 그걱정이고~ 그날 밤, 차교수는 두 아들을 불러 4분안에 문제를 풀라고 하는데~ 4분뒤, 기준만 나오고 서준은 나오지 못하는데, ㅜㅜ 차민혁은..
랑화일타타 10회 코치는 감독에게 탕이바이에게 출전 기회를 달라고 따지고~ 감독은 지금 탕이바이 정신머리로는 안된다며~ 시련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알고보니 감독은 탕이바이가 정신차리도록 기회를 주고 싶은거였고~ 초심으로 돌아가라고 멘토링하고~ 걱정하는 제임스리에게 쌀쌀맞은 원두~ 집구했다며 이사간다고 쓩 가버리고~ 그런 원두를 걱정하는 제임스리와 그런 제임스가 속상한 친구~ 새로 이사올 집에 온 원두는 이집 아줌마에게 아들이 있는데~ 아들은 집에 안오니 아들방을 쓰라고 하고~ 원두는 그럼 아들이 오면 어쩌냐 걱정하니~ 개집에서 자면 된다고 하고 ㅎㅎ 방이 너무 마음에 들고~ 엄마는 원두를 위해 레이스로 꾸며놓았고~ 그날밤, 엄마는 아들과 통화하지만 바쁘다는 아들은 전화 끊어버리고~ 원두는 그런 엄마..
출퇴근하면서 새롭게 하는 드라마를 보고 코미디 로맨스 인듯 해서 리뷰를 합니다. 첫회는 아무래도 인물의 배경과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때 장면이라고 생각되었는데... 첫 만남이 황당합니다. 아주 깨끗한 금수저인 듯 한 남자와 그렇지 않은 여자애와 만남이네요. 그게 만남 자체가 남자에게는 충격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꿈이였습니다. 아직 그게 꿈인지 어릴때의 기억이 꿈으로 나온 것인지 모릅니다. 그리고 장선결은 결백증으로 나옵니다. 아주 심한 결백증이고 청소 상태까지 살피고 피드백까지 주네요. 길오솔은 취준생으로 나옵니다. 장선결과 완전히 다른 환경과 성격으로 나옵니다. 서로 만나는 장면은 아니지만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는 장면입니다. 아마도 이때 서로 다른 환경과 성격을 가진 ..
SKY캐슬 3회 줄거리 리뷰 한서진은 김주영 입시선생 찾아와 살인교사범이라고 비난한다~ 이명주가 그렇게 된건, 영재 때문이 아니라 김주영 때문이라고 말한다~ 한서진과 헤어진 김주영은 예서엄마가 알게된거냐 묻는 선생에게,,, 우린 입시전문가이지 아이들을 계도하는 선생이 아니라며~ 선생이라 부른다고 진짜 선생으로 착각하지 말라고 한다~ 그날밤, 김주영 입시선생은 영재와의 대화를 떠올리는데~ 김주영은 영재에게 이야기를 해주는데~ 어떤 노부부가 과거급제한 세아들을 한꺼번에 잃었는데 이유는 이랬다,, 젊은날 돈에 눈이 멀어 세명의 남자를 죽여서 묻었다~ 이 세남자는 억울함에 그들의 아들로 태어났고~ 과거에 급제했다~ 그리고 기뻐하는 노부부에게 복수하려고 일부러 말에 떨어져 죽었다~ 그래서 노부부는 절망에 빠졌다는..